의과대학은 3월 22일 오후 5시 의과대학에서 제3회 우수교수상 시상식을 가졌다. 2000년도 연구 활동 최우수교수는 김경섭 교수(생화학·분자생물학)와 송시영 교수(내과학)가 수상했다. 연구업적부문에서는 최우수상은 김경섭 교수, 우수상은 이원재 교수(임상의학연구센터)와 손영호 교수(신경과학), YMJ 우수논문상은 안덕선 교수(생리학)가 수상했고, 연구비 수혜부문에서는 최우수상은 송시영 교수, 우수상은 이승헌 교수(피부과학)와 김덕원 교수(의학공학)가 수상했다. 노재경 소장(암전이연구센터)과 장양수 교수는 공로상을 받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세브란스병원과 영동세브란스병원 우수 임상교수상 시상도 함께 진행돼, 세브란스병원 최우수 임상교수상에는 김동수 교수(소아과학), 우수교수상에는 유내춘 교수(종양학과), 권오웅 교수(안과학), 영동세브란스병원 최우수교수에는 권혁문 교수(내과), 손승국 교수(외과)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