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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기타 소식] 사하로프 박사 부인 보너 여사 강연회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1999-10-01

노벨 평화상 수상자이자 옛 소련에서 수소폭탄의 아버지로 불렸던 사하로프 박사의 미망인 엘레나 보너 여사가 9월 21일 오후 3시 우리대학교 상남경영관 2층 사이프레스홀에서 「환경과 인권-새 천년 패러다임」의 제목으로 강연했다.

안드레이 사하로프 재단 이사장인 보너 여사는 사하로프 박사와 함께 1970년부터 옛 소련 인권신장운동을 전개해온 인권운동가이며 프랑스 여성민주동맹상, 미국정부가 수여하는 민주주의를 위한 국가인권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 환경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보너 여사는 환경훼손이 곧 인권침해를 의미한다며, 환경오염방지를 위해 무공해 수소에너지와 태양열에너지를 실용화시킬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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