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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심혈관계질환 유전체연구센터 현판식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1-04-02

  유전자정보은행 및 생명과학 토대제공

의료원은 3월 22일 오후 2시 심장혈관병원에서 보건복지부 지정 「심혈관계질환 유전체 연구센터」(소장 장양수 교수)의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장임원 원장, 보건의료기술평가단 구병삼 단장, 김우식 총장, 강진경 의료원장 및 조범구 세브란스병원장, 김세종 의과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이 연구센터는 지난해 11월 보건복지부가 생명공학 발전을 위해 공모한 질환군별 유전체연구센터로 선정돼 매년 정부지원금 5억원과 의대와 의료원 및 기업체 지원금 등 총 8억여 원을 앞으로 10년 동안 지원 받는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 중점 연구분야는 심혈관계 질환(고혈압, 동맥경화증, 심근경색증 등) 관련 발인 유전자들의 발굴과 이를 이용한 조기진단·치료 및 신약개발로써 국내 생명과학산업 발전에 필요한 토대 구축에 역점을 두고 있다.

 

vol.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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