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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제도개선위원회 발족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0-02-01

   열린 공간에서 학사제도개혁 논의하게 돼

대학본부는 지난 1년 동안 신입생 선발, 교수채용제도 등 각종 학사제도를 개혁하면서 교수들의 다양한 의견을 제대로 수렴하지 못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학사제도관련 실처장과 평교수들로 구성하는 「제도개선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보다 합리적인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1월 21일 알렌관에서 1차 회의를 여는 것으로 활동을 시작한 위원회는 우선 3월말까지 2001학년도 신입생 모집단위를 새로 정하게 된다. 이 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박준서 교학부총장은 "열린 공간에서 교수들이 모여 깊이 있는 논의를 함으로써, 연세의 발전을 위한 가장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해 낼 것이라고 확신하다"고 기대했다.

위원은 단과대학, 교평 및 총장 추천 교수 등 모두 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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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장 추천    : 이윤석(문과), 정종락(상경), 박대현(이과), 임윤철(공과)
                   김중기(신과), 신명순(사회과학), 박상기(법과), 신봉애(음악)
                   이숙현(생활과학), 백일우(교육과학), 김동구(의과)
                   이종갑(치과), 이원회(간호), 이종우(문리), 김창수(경법)
                   이윤선(보건과학), 김명순(원주의과)
△교평·총장추천 : 김태수(문과), 박태규(상경), 김철구(이과), 이진호(공과)
                   이형행(교육)
△본부보직교수   : 박준서(교학부총장), 김우식(대외부총장), 이영선(기획실장)
                   주인기(교무처장), 민경찬(입학관리처장), 한상완(연구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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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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