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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기타 소식] 연세 옛 역사자료 모은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1-02-01

  연세사료관에 영구 보존할 계획

기획실은 2001학년도 창립 116주년을 맞아 연세의 역사와 전통을 담고 있는 자료를 찾아 정리해 연세사료관의 문을 열기로 했다. 연세사료관에서 학교에서 보관해오던 역사자료뿐만 아니라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자료도 모아 영구적으로 보존할 계획이다. 모으는 자료는 입학, 수업, 학생활동, 연구활동에 따르는 여러 가지 문서(노트나 논문 등도 포함), 사진(포스터나 팜플렛 등도 포함), 간행물을 비롯해 일제시대나 한국동란, 민주화운동 등 역사적인 사건과 관련한 각종 자료 등이다. 기획실에서는 이 같은 자료의 소장자를 직접 방문할 수 있으며, 뜻에 따라 원본은 되돌려주거나 적정한 보상을 할 예정이다.

자료를 모으기 위한 기간에 따로 제한을 두지는 않았지만 우선 1차로 3월 10일(토)까지 접수하기로 했다. 이에 대한 문의는 기획실(기획차장 남광홍 ☏2123-2046)이나 연세기록보존소(소장 김상기 ☏2123-4245,4244), 의과대학 동은의학박물관(관장 박형우 ☏361-5710)에 하면 된다.

 

vol.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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