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연구소는 1월 12일 오후 2시 연세디지털할리우드 이론강의실(연세공학원 4층)에서 19번째 연세미디어아트 세미나를 열었다. 미디어아트연구소는 새해를 맞은 기념으로 우리대학교 BK21사이버주거사업팀 및 (주)연세디지털할리우드와 공동으로 이날 세미나를 열었으며, 특별히 파리와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형기 선생과 유혁재 선생을 초청했다. 사회는 이현수 교수(주거환경학전공)가 맡았다.

'예술의 변천사-미디어아트까지'의 제목으로 발표한 김형기 선생은 파리국립고등미술학교를 나와 멀티미디어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파리와 서울에서 몇 차례 설치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21세기의 디지털 디자인'의 제목으로 발표한 유혁재 선생은 뉴욕대학 조교수를 거쳐 현재 Pratt Institute 산업디자인과 교수로 재직중며, 보잉이나 코카콜라 등의 기업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