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세소식

[연세 뉴스] 한탁돈 교수 차세대 '칼라코드' 개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1-01-01

  가로세로 5mm 안에 1백60억 종류 정보 저장

한탁돈 교수가 교내에서 창업한 (주)칼라짚미디어가 2년에 걸친 연구 끝에 차세대 바코드인 '칼라코드'를 개발해 내놓았다. 한탁돈 교수는 12월 4일 칼라코드를 공개했으며, 우리나라와 일본과 유럽 11개 나라에 특허를 출원하는 등 상용화계획을 밝혔다.

칼라코드는 색깔의 조합을 이용해 가로세로 5mm 크기 안에 1백 60억 종류의 정보를 담을 수 있는 차세대형 바코드다. 백화점 등에서 사용하는 기존 바코드가 전용판독기를 통해 제조일자, 품목 등의 제한적인 정보를 전달했던 것에 비해 칼라코드는 일반에 보급된 PC용 카메라를 이용해 정보를 인식할 수 있다. 특히 차세대 이동통신인 IMT-2000의 휴대폰단말기는 PC용 카메라를 내장하고 있어, 휴대폰만을 이용한 전자상거래도 가능해진다.

 

vol. 324
웹진 PDF 다운로드

연세소식 신청방법

아래 신청서를 작성 후 news@yonsei.ac.kr로 보내주세요
신청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