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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김성순·이문형 교수, 분단 후 최초로 북한환자 수술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0-11-01

  평양에서 심장병환자 5명 치료하고 돌아와

심장혈관센터 김성순 원장과 이문형 교수가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북한을 방문해 분단 이후 최초로 북한 환자를 수술했다. 이번 방북은 의료기기 회사인 Meditronic사가 북한에 의료기기를 지원하면서 한국 심장내과 최고 권위자인 김성순 교수에게 기술 자문을 의료하면서 이뤄졌다. 김성순 교수와 이문형 교수는 7일간 평양에 체류하면서 평양의과대에 입원해 있는 5명의 북한 환자들을 수술하고 북한 의료계 관계자들을 만나 남북의료교류 등에 대해 논의했다.

 

vol.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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