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가능성 부문 역시 1위 차지

중앙일보가 창간기념사업으로 6년째 실시하고있는 「전국대학평가」에서 우리대학교가 사회평판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정부부처ㆍ정부투자기관 및 은행ㆍ보험회사 등의 금융기관들이 우리대학교 출신의 직무수행능력을 높이 평가한데 따른 결과다. 특히 우리대학교는 발전가능성 항목에서 2위 이하의 대학들과 큰 격차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우리대학교는 교수연구ㆍ교육여건 및 시설ㆍ사회평판도ㆍ재정경영ㆍ대학개혁도 부문을 포괄적으로 평가한 종합순위에서 KAIST, 포항공대, 서울대에 이어 4위에 올랐다. 이와 아울러 올해부터 도입하기 시작한 「우수 SCI(과학논문인용색인) 논문수 평가」에서 우리대학교는 전반적으로 고르게 우수해 4위를 차지했으며, 지적재산권 등록현황에서는 우리 나라 대학의 전체 상표등록 1백54건의 91%인 1백40건을 등록해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