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세소식

[연세 뉴스] 중앙일보 「2000 전국대학평가」에서 '연세대=최고 수준의 대학' 확인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0-10-02

  재단 전입금 전국 최고 - 재정 부분 특히 우수

중앙일보에서 실시한 「2000 전국대학평가」에서 우리대학교가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교수연구 △교육여건 △대학재정 △평판도 △정보화 △사회배려 △개선도 등 7개 부분으로 나누어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우리대학교는 교육여건 부분을 제외한 6개 분야에서 최상위대학에 포함됐다.

평가 대상 대학 가운데 6개 이상 부분에서 골고루 상위에 놓인 대학은 우리대학교가 유일하다. 특히 우리대학교는 재정 구조면이 뛰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 최고인 7백54억 원의 재단 전입금과 8백억 원이 넘는 기부금은 다른 대학들과 상당한 격차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학생당 교육비'가 높아지고 '세입 중 납입금 비율'을 낮출 수 있었다. 또 평판도에 있어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그 가운데 특별히 '발전가능성'은 전국 최고를 차지했다.

  법학과 발전 두각 - 교수연구 부분 최고 성적

의학과, 영문학과, 전기·전자공학부, 법학과의 4개 전공을 개설한 대학으로 실시한 학과별 평가에서도 우리대학교는 거의 모든 세부분야에서 최상의 위치를 굳혔다. 특히 법학과의 경우 사법시험 합격률이 눈에 띄게 늘어났으며, 교수연구 실적에 있어서는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의학과는 중앙일보의 대학평가가 시작된 이래 꾸준히 좋은 점수를 받아, '서울대·연세대 의학과 부동의 선두'라는 평가를 받았다. 영문학과는 별도의 통역사 프로그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동시통역사를 많이 배출해 눈길을 모았다.

 

vol. 319
웹진 PDF 다운로드

연세소식 신청방법

아래 신청서를 작성 후 news@yonsei.ac.kr로 보내주세요
신청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