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구와 일반·학사행정 전산화 새 전기 마련

정보통신처는 11월 25일 오전 11시 정보통신처 네트워크개발실(연세공학원 268호)에서 「초고속 ATM 전산망 개통식」을 열었다. 윤대희 정보통신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원일한 재단이사, 김병수 총장, 박준서 교학부총장, 김우식 대외부총장, 박명철 교목실장을 비롯한 교무위원과 김수일 연세공학원장 그리고 의료원과 원주캠퍼스의 전산분야 책임교수, 삼성전자 강호문 부사장, 에스넷시스템 박효대 사장, 남상훈 공공사업부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개통식에서 윤대희 처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ATM 전산망이 구축됨으로써 우리대학교는 교육·연구뿐만 아니라 일반·학사행정 전산화에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이미나 선생(총무처 시설과), 이장복 선생(정보통신처 시스템운영계), 석원석 선생(정보통신처 네트워크운영계)이 김병수 총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