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과학연구소는 <오늘, 우리/나의 문화연구-1>이라는 주제로 3월 25일부터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오는 5월 2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상경대 B-121호에서 개최된다.

4월 1일은 김성기 문화평론가가 <문화 포퓰리즘, 혹은 신낭만주의의 그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으며, 4월 15일에는 박상기교수(서강대 영문학과)가 <누가 서구 탈 식민주의 담론을 주도하는가?>를, 4월 29일에는 김현미 강사가 <페미니즘과 문화연구: 친하면서도 먼 그 둘 사이>를, 5월 13일에는 최원식 교수(인하대 국문학과)가 <임화와 모더니스트 댄디, 그리고 내재적 발전론 그 이후>를, 5월 27일에는 조혜정 교수(사회학과)가 <내가 기 드로브를 다시 읽는 이유, 그리고 연출가가 되려고 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