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글로벌 헬스케어 컨퍼런스 개최

원주캠퍼스 의료복지연구소 국제의료서비스연구센터(센터장 진기남)가 지난 6월 30일 한국경제 다산홀에서 ‘2015 글로벌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국내에서는 진기남 교수(보건행정학과)와 한국관광공사 및 보건산업진흥원의 관계자를 비롯해 호주, 영국, 독일, 미국 등 해외 의료관광·서비스 분야 전문가 20여 명이 인사 및 패널로 참여해 세계 의료시장의 흐름과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진기남 교수는 이번 컨퍼런스를 “국제적인 교류의 장이 부족한 상황에서 국내외 전문가가 모여 학술적이고 정책적인 논의를 한 의미있는 토론의 장”이라고 평가하며 “의료산업의 수출 산업화를 주제로 다양한 정보 교류가 가능하도록 꾸준히 콘퍼런스를 확대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의료산업의 국제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경제TV를 통해 방송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