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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사업 출범식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5-08-19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사업 출범식

“창의적 자산 통해 창조경제 실현할 것”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이 지난 7월 7일 우리 대학교에서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eyond Research Innovation and Development for Good Enterprises, 이하 BRIDGE)’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브릿지(BRIDGE) 사업단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사업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리고 각 사업단별 우수 사례들을 발표함으로써 실용화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춘 교육부 차관은 브릿지 사업 20개 사업단(총 참여대학 52교)에 사업 출범 기념 동판을 수여하고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갑영 총장은 “사업 수행을 위한 대학의 책무를 다하고 대학의 기술 사업화 역량을 강화해 창조경제 구현에 기여할 것”을 결의했다.

이어서 실용화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각 사업단의 우수 사례 발표와 전문가 강의가 진행됐다. 한양대는 ‘스마트 올인원 휠(바퀴)’ 등의 기술이전 사례 및 대학 간 연계·협력을 통한 사업전략을, 서강대는 ‘휴대용 3D 프린터’와 ‘음성인식 및 잡음제거’ 기술이전 등 실용화 우수사례를 공개했다. 더불어 실용화 전문가 류귀태 대표(GTLab)가 강의를 통해 창의적 자산 실용화 추진절차 및 성과확산 방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한편 김재춘 차관은 “이번 사업으로 대학과 기업 간의 자발적인 협력을 통해 대학 사회 전반에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생태계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vol. 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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