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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간 안내] 신간 안내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5-08-19


 

신간 안내

 

노란꽃: 서양이 바라본 동양여자

저자: 우미성(문과대학 영어영문학과 교수)

출판: 쌤앤파커스

이 책은 서구사회의 오리엔탈리즘과 서구인들이 바라본 아시아 여성의 이미지를 유형별로 훑어본 한 권의 문화사다. 고대와 중세부터 21세기 현재까지 기행문, 문학, 전시, 오페라, 뮤지컬, 영화, 광고, 텔레비전 미디어에서 최초였거나 전환점이 되었던 대표적 이미지 중심으로 아시아 여성의 이미지가 형성된 역사적 매커니즘을 추적한 문화 해부학서이기도 하다.

이 책의 출판을 맡은 (주)쌤앤파커스는 『아프니까 청춘이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등 자기계발서 분야의 베스트셀러를 많이 기획해 온 출판사로 인문서를 출판한 경험은 많지 않지만 지나치게 학술적이어서 관련분야 학자들에게만 읽히는 책보다는 일반 독자들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인문서를 목표로 이 책을 출판했다. 이 책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학술연구결과물 확산과 인문학 대중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15 교육부총리 표창”을 받았다.

 

 

 

연세 중중한사전(中中韓辭典) 발간

- 세계 최초의 중중한사전

- 한국과 중국의 언어를 동시 복합적으로 학습 가능

우리 대학교에서 세계 최초의 중중한사전(中中韓辭典)을 발간했다. 『연세 中中韓辭典』은 2003년부터 12년간 4개국 126개 대학 228명의 집필진이 참여해서 펴낸 사전으로, 중국어 학습을 위한 최고의 공구서다. 외국어를 완전하게 이해하려면 무엇보다도 “그 나라 언어는 그 나라 언어로 이해”해야 한다. 다만 원어를 원어로 이해하는데 다소간의 난이도가 있을 경우를 대비하여 보완 사전이 필요하다.

『연세 中中韓辭典』은 167,594개의 표제 어휘를 수록하고 있으며, 총 1,650만자에 이르는 본문은 중중한쌍해사전(中中韓雙解辭典, Chinese-Chinese-Korean Bilingual Dictionary)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이다. 한편 연세대학교는 ‘한국어 세계화의 초석’을 위한 연세 한한중사전도 조만간 출판할 예정이다.

 

≪연세 中中韓辭典≫의 특징

첫째, 편집진(編纂陣)방면에서 세계 최고(最高)의 권위를 자랑한다.

둘째, 수록 어휘 규모면에서 『중한쌍해 방식 사전』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이다.

셋째, 뜻풀이 형식면에서 혁신적이며 과학적인 시스템을 구현하였다.

넷째, 내용면에서 정확성ㆍ다양성ㆍ참신성ㆍ보완성ㆍ초월성과 더불어 백과사전식의 종합성을 구비하였다.

다섯째, 찬술이념과 부가적인 자료 제공면에서 ‘독자에 대한 친절성’을 제고하였다.

여섯째, 표준화에서 한자 자형ㆍ중국어 발음과 성조 등에 중국 국가 표준을 충실히 준수하였다.

 

편저자|中中韓辭典編纂委員會

판 형| 4×6배판

쪽 수| 5,090쪽

발 행| 2015년 6월 30일

연세대학교 대학출판문화원 펴냄

 

vol. 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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