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우유, 세브란스병원 의료진에 격려품 전달

“세브란스 의료진 모두 힘내세요!”

● 신촌 세브란스병원 의료진 및 관계자에 연세 검은콩두유 1만 개 지원

● 강남세브란스, 용인세브란스, 원주 기독병원에 연세대학교 130주년 기념 멸균유 7천 개 전달

연세대학교 연세우유(www.yonseidairy.com/milk)가 세브란스병원을 방문해 국민건강증진에 총력을 다하는 교직원을 격려했다.

연세우유는 의료진 및 관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6월 11일(목)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연세 검은콩 두유’ 1만개를 지원했다. 격려품으로 지원된 ‘연세 검은콩 두유’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전체에 전달되었으며, 신촌 세브란스병원 내 구내식당에도 비치되어 교직원들에게 제공되었다.

이어 6월 17일(수)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도 연세대학교 130주년 기념 패키지가 적용된 ‘연세 멸균유’ 7천 개를 전달했다. 제중원으로 시작해 지금의 세브란스병원으로까지 130년의 유구한 역사 동안 매번 한 발 앞선 대응으로 국민의 건강을 지켜 온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이 제품을 지원했다.

연세우유 관계자는 “국민의 건강을 위해 총력을 다하는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국민을 지키는 의료진 및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분위기가 보다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연세우유는 지난달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 이재민의 구호를 위해 연세 멸균우유(200ml) 2만 개를 지원하는 등 국내외 재해·재난의 아픔을 나누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번 격려품도 의료진들의 자긍심과 사기진작을 위해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