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대학 동창회(회장 김석수 변호사)는 10월 6일 법현학사에서 99학년도 2학기 법현장학금을 재학생들에게 전달했다.

박준서 부총장, 박길준 법과대학장, 양승두 교수, 이종흡 덕인양행 회장, 손계동 삼아알미늄 사장, 김운수 대도물산 회장 등 교내외 인사 50여 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40명의 재학생이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여기에서 박준서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선배들의 후배 사랑이 각별한 법과대학 장학회는 다른 단과대학에도 큰 모범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