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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원주캠퍼스 소식] 원주연세의료원, 재창조사업으로 중부권 최첨단 병원이미지 구축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5-06-01

원주연세의료원, 재창조사업으로 중부권 최첨단 병원이미지 구축

 

원주연세의료원(의료원장 윤여승) 재창조사업의 핵심사업인 외래센터가 6월 초 준공을 앞두고 있다. 2013년 시작된 이번 재창조사업은 후문주차장의 완공을 시작으로 지난달에는 권역외상센터 오픈식을 개최하는 등 주요공사가 마무리 되고 있다. 특히 다음 달에는 외래센터에 대한 공사가 마무리 예정으로 건물의 외경이 대부분 제 모습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이번 재창조사업으로 원주연세의료원은 외형적으로 크게 탈바꿈하게 된다. 복잡한 동선이 외래센터의 오픈으로 간소화 될 것이고 접근성이 좋은 정문 쪽 주차장의 주차면 수가 크게 늘면서 교통상황도 원할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외래센터는 전문 진료의 경쟁력을 갖춘 병원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환자의 신속하고 편리한 접근을 유도한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전문 외상치료를 위한 최적의 시설과 기능을 갖춘 권역외상센터와 함께 재창조사업의 절정을 이루는 외래센터는 환자 동선의 최소화, 협력 진료체계 연계를 고려하고 치유환경을 고려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또한, 외래센터는 명실상부한 환자중심의 병원에 중점을 두어 환자의 빠른 길찾기 동선계획과 진료에 적합한 내·외부 공간구성을 통해 환자 치유중심의 공간으로 꾸며져 첨단병원 이미지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vol. 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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