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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터너증후군 환자 세미나 ‘소녀들의 모임’ 열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5-06-01

터너증후군 환자 세미나 ‘소녀들의 모임’ 열려

 

어린이병원 소아내분비과는 5월 2일 종합관 331호에서 터너증후군 환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터너증후군 환우를 위한 세미나 ‘소녀들의 모임’을 열었다.

터너증후군은 성염색체 이상으로 인해 난소 기능장애, 저신장증, 심장 및 기타 장기의 기형, 여러 대사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유전 질환이다. 어린이병원 소아내분비과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터너증후군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24회를 맞은 이날 세미나에서는 의대 김호성 교수(소아과학)가 ‘터너증후군의 일반관리’, 이슬비 교수(정신과학)가 ‘터너증후군 환자에서 정신건강’, 윤보현 교수(산부인과학)가 ‘터너증후군 환자에서의 임신’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후에는 터너협회에서 협회 소개을 갖고, 이어 중앙컬쳐스 클럽 후원으로 ‘너는 특별하단다’ 인형극 공연이 이어졌다.

 

vol. 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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