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Blue 초청 오찬 행사 

정치외교학과 출신 언론인 모임인 ‘Press Blue’ 초청 오찬 행사가 5월 22일(금) 12시 영빈관에서 열렸다.

정갑영 총장은 인사말씀을 통해서 “백양로 재창조를 통한 하드웨어 혁신과 교육 및 연구에 힘쓰며 연세는 세계명문으로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연세의 앞서가는 모습을 Press Blue가 잘 알려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연세 공동체 문화 선진화 정책 중 동문과의 관계 구축이 있다며, 학교와 동문이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ress Blue 소개는 송태권 회장이 전하며 “2008년 출범하여 150명 정도가 활동하고 있다. Press Blue는 ‘역동성’과 ‘활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며 09학번인 신입 기자를 소개하며 Press Blue의 미래를 응원하였다.

김상준 대외협력처장은 제3창학을 위한 혁신을 위하여 학교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5가지 과제와 성과들을 설명했다. 건배와 오찬을 함께한 후 단체기념사진을 찍고 재창조 공사가 한창인 백양로 지하 공간을 투어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