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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2015 오월의 별헤는 밤’ 성황리 개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5-06-01

 

‘2015 오월의 별 헤는 밤’ 성황리 개최

연세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화합하는 특별한 행사로 자리 잡아

공연문화의 새로운 역사 창조

 

‘2015 오월의 별 헤는 밤’ 음악회가 지난 5월 29일(금)과 30일(토) 양일간 노천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올해 행사에는 우리 대학교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인 대규모 음악회였다. ‘오월의 별헤는 밤’은 재학생, 동문,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소외계층, 일반시민 등 연세를 사랑하는 모든 관객들이 하나의 무대를 바라보며 화합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였다.

그동안 학생들의 대동제나 아카라카(응원축제), 동문을 위한 재상봉 행사, 교직원들의 비전컨퍼런스 등 각 구성원별로 개최되는 행사는 많았으나, 계층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연세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모인 행사는 ‘오월의 별헤는 밤’이 최초로, 새로운 공연문화의 역사를 만들었다.

특히, 이 공연은 동문을 포함한 인기가수들이 출연료를 받지 않는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루어져 더욱 의미가 있다. 공연수익금도 백양로 재창조 사업 등 학교 발전기금으로 쓰인다.

올해는 창립 130주년 기념 특별공연으로 더욱 풍성하게 열렸다. 출연진은 윤형주, 조진원, 김창기, 김광진, 동물원, 조규찬, 박진영, 윤건, 스윗소로우, 해이, 호란, 한대수, 알리, 에일리 등 인기가수들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진행은 동문인 손범수, 전현무, 정지원 아나운서가 맡았다. 출연진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음악회는 20대에서 청장년층과 노년층까지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였다.

세계적인 명문대학을 향해 약진하고 있는 이때, 동문 문화예술인들의 값진 재능기부로 열린 ‘2015 오월의 별 헤는 밤’ 공연은 동문에게는 ‘추억’을, 재학생에게는 ‘자부심’을, 일반 시민에게는 ‘도심 속 힐링’을 선사하는 감동적인 축제의 한마당이었다.

 

vol. 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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