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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사회교육원 발전계획 수립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1998-04-01

올해로 설립 4년째인 사회교육원이 새로운 방향 마련을 위한 발전계획을 수립했다. 사회교육원은 3단계로 이뤄진 이 계획의 1단계 작업으로서 현황을 분석하고 발전 방향을 설정해 3월 16일 실처장회의를 통해 이를 보고했다.

  규모 대폭 증가 불구, 장기전략 전무

이에 따르면 94년 7개 과정에 273명의 원생을 받으면서 시작한 사회교육원은 98학년도 1학기 현재 45개 과정을 개설해 1천9백명의 원생을 수용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사회교육원의 수입과 지출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교비전출금이 증가해 대학 재정 수입원으로 기여할 가능성이 높은 실정이다.

그러나 사회교육원 존재 필요성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사회교육 담당기관이 분산돼 있는 등 여러 문제점을 안고 있어 장기적 전략방안이 전무한 형편이다.

사회교육원은 올 8월까지 발전계획의 2단계로서 구체적인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강좌 개편, 강사진 재편성 등을 통한 교육구조조정 및 실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vol.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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