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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기부 소식] 박문서 총재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5-05-16

 

박문서 총재

“신촌에서 태어나고 자라면서 뛰놀았던 백양로”에 1억 원 기부

 

박문서 한국청소년육성회 총재는 백양로 재창조사업에 써 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

박문서 총재는 “신촌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행정대학원 고위정책과정을 수료하는 등 연세대와 인연을 맺게 되어 평소에 연세대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학교의 숙원사업인 백양로 재창조 프로젝트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기부소감을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 이후, 박 총재는 정갑영 총장과 함께 백양로 공사 현장의 지상과 지하를 직접 둘러보았다. 박 총재는 백양로 재창조 사업의 엄청난 규모와 시설에 감탄하며 “공사가 완공되면 학교가 훨씬 좋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총재는 “연세대가 훌륭한 시설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잘 교육해서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많이 배출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박 동문이 총재로 있는 한국청소년육성회는 1964년 9월 11일에 창립되어 “청소년과 함께 밝은 미래를 향하여!”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 경기, 제주 등 전국 110여개 지구회의 10만 여명의 회원들이 청소년육성을 위한 청소년활동 보호·복지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는 경찰청 허가 사단법인이다. 그동안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 학교폭력예방, 장학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잘 교화시키는 활동을 해 오고 있다.

 

vol. 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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