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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원주캠퍼스 소식] 원주캠퍼스, 세상을 포용하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인문리더십 배양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5-05-01

원주캠퍼스

세상을 포용하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인문리더십 배양

 

인문학센터(센터장 오영교)가 진행하는 연세 인문리더십 강좌는 세상을 포용하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인문리더십을 배양한다는 목적으로 오피니언 리더인 시민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새로운 비전을 모색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원주캠퍼스는 체계적인 인문학 강좌와 연구를 통해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의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의 정체성 확립 및 전통을 알리고자‘인문학센터’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Life - 생활 속 현실과 미래 전망
2013년도 2학기부터 시작한‘연세 인문리더십 강좌’는 이번학기까지 벌써 4기째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학기 진행되는 강좌는 교내는 물론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주목을 받고 있다. 제4기 연세 인문리더십 강좌는「Life - 생활 속 현실과 미래 전망」이란 대주제로 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의‘한국 현대사회의 범죄와 심리’강연을 시작으로 한비야의‘1그램의 용기’등 총 8개 강좌로 진행된다. 4월 8일(수) 첫 번째 강연에는 지역주민 및 학생과 교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숨겨진 심리학」,「정의의 적들」 등의 저서를 출판한 표창원 소장에게 현대 한국사회에 만연한 범죄의 양상과 다양한 심리학적 성찰의 결과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이었다. 어느덧 지역사회 대표강좌로 자리매김한‘연세 인문리더십 강좌’가 앞으로도 지역시민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의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의 정체성 확립 및 전통 교양의 교두보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

 

 

vol. 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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