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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강남세브란스, 빅데이터 사업 시작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5-05-01

강남세브란스, 빅데이터 사업 시작

- 후헬스케어와 함께 소프트센과 계약 체결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의료원-KT 합작회사인 후헬스케어(HooH healthcare)와 함께 지난달 23일 빅데이터·클라우드 전문기업 소프트센과 의료정보를 활용한 빅데이터 솔루션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해 5월 소프트센과 빅데이터 분석 기반 시스템 공동구축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하며 병원의 체크업 데이터(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해 사업 가능성을 검증한 뒤 후헬스케어와 함께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강남세브란스와 후헬스케어, 소프트센이 추진하고 있는 ‘빅센-메드(BIGCEN-med)’솔루션은 의료정보에 특화된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으로 지금까지 활용되지 못했던 병원 내에 축적된 의료데이터로부터 가치 있는 정보를 찾아내 통합 분석할 수 있다. 또한 의료진들이 직접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기에 업계 관계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진행중인 u-Severance 3.0(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의 키워드를 데이터 활용에서 찾을 계획을 세우고, 의료 빅데이터를 이용한 임상연구, 빅데이터 분석에 근거한 EMR 기록 표준화 유도, 빅데이터 기반의 CRM(고객관계관리)을 구축해 차별화된 명품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vol. 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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