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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기부 소식] 이무헌 회장, 백양로 재창조 사업에 3억 원 쾌척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5-05-01

 

이무헌 회장, 백양로 재창조 사업에 3억 원 쾌척

 

홍콩에 본사를 둔 세계 굴지의 핸드백 제조기업인 TGL(주)의 창업주 이무헌 회장(교육학과 68학번)이 백양로 재창조 사업에 3억 원을 쾌척했다.

이무헌 회장은 “연세에서 배우며 공부한 지식과 학창시절에 사귄 친구들이 이후 사회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오늘날의 내가 있기까지 큰 밑거름이 되어 준 학교에 은혜를 갚는다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사모님이 세브란스병원에서 신세를 진 것에 감사하다며, 이번 기부가 다른 동문들에게도 동기부여가 되어 기부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학교에 대한 바람이 있다면 연고전의 패러다임을 바꿔서 승부에 집착하기 보다는 외국 명문대학의 정기전처럼 동문들의 사기를 북돋울 수 있는 방향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전했다. 한편, 이무헌 회장은 지난 2007년 자제의 결혼식 축의금을 모아 학교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vol. 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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