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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의대생 위한 나눔 이어져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5-04-16

의대생 위한 나눔 이어져

일경 및 닥터 탄자니아 장학금 전달식

 

24일 의과대학 학장실에서 윤일정 미래도시그룹 회장과 이병석 의대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일경장학증서 전달식이 열렸다.<사진>

일경장학금은 1984년 국가기간산업인 토목건설을 주력사업으로 성장한 미래도시그룹의 창업주 윤일정 회장이 국가의 동량이 될 수 있는 학생들을 후원하고자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일경장학금은 1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급하고 있으며, 의대에는 매년 1억원의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2012년 2학기부터 지금까지 총 3억 원이 기부됐으며, 21명에게 2억 1,000여만 원을 지급했다.

이번 2015년 1학기에는 신규로 의학전문대학원에 다니는 신근철, 엄광식, 정연수 학생이 1년간 등록금 전액을 수혜 받게 됐다.

앞서 19일에는 닥터 탄자니아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닥터 탄자니아 장학금은 내과에서 강사로 근무했던 장승훈 동문(강북삼성병원 교수)이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의 봉사정신을 이어가고자 2013년부터 의예과 학생을 대상으로 입학금을 후원하는 장학금으로 올해까지 총 6명에게 590여만 원이 지급됐다.

올해는 의예과 신입생 유성준, 진민, 김준태 학생에게 입학금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vol. 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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