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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연구비 1,000억 원 돌파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5-04-16

연구비 1,000억 원 돌파

 

교육기관의 교외연구비 수주가 지난해 1,000억 원을 넘어서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연구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2014년 의대와 치대, 간호대, 보건대학원 등이 총 813건의 연구과제를 수주해 연구비 총액 1,067억 6,600여만 원을 달성했다. 2013년 연구비 수혜액은 991억 7,400만원이었다.

의대의 경우 신촌지역에서 615건의 과제로 2013년 814억 8,100만원보다 약 30억 원이 많은 844억 6,000여만 원을, 강남지역은 83건으로 2013년 56억 3,800만원보다 약 39억 원 많은 95억 4,400여만 원의 연구비를 수주했다.

치대는 71건의 연구과제로 67억 3,000여만 원을 기록했다. 치대는 2013년 약 66억 원의 연구비를 수주한 바 있다.

간호대는 22건의 연구과제로 28억 4,000여만 원의 연구비를 수주했으며, 보건대학원은 22건의 과제로 31억 8,900여만 원의 연구비를 수주했다. 보건대학원의 경우 2013년 25억 6,600만원이었다.

한편, 대학정보공시센터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의대의 경우 연구비 수혜 실적이 2012년과 2013년 2년 연속 전국 의과대학 중 가장 많았다. 의대는 2013년 교내 연구비 49억 원에 중앙정부 411억 원과 지자체 1억 4,000만원, 민간 361억원, 외국 5억 9,000만원 등으로 2012년에 이어 가장 많은 연구비를 지원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전임교원 연구비 역시 교내 1,389만원과 교외 1억 7,250만원으로 전국 의대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vol. 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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