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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삼애캠퍼스 인조잔디 야구장 준공식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5-04-01

삼애캠퍼스 인조잔디 야구장 준공식

지난 3월 20일(금) 2시30분, 우리 대학교 야구 선수들의 연습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삼애캠퍼스에서 인조잔디 야구장 준공식이 열렸다. 이번 인조잔디 야구장은 기존에 모래구장이었던 삼애캠퍼스 야구장이 한 달 반의 공사기간을 거쳐 재탄생하게 되었다. 연세체육회(회장 박갑철)가 학교에 기부한 4억 5천만 원을 재원으로 해서 만들었다. 연세체육회는 지난 정기전에서의 아쉬운 성적을 만회할 수 있도록 이번에 전폭적인 지원을 했다. 기존의 모래 구장에서는 선수들이 넘어지면 다치는 경우가 많았지만, 잔디구장으로 바뀌어 훨씬 안전하며, 야구선수들의 사기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준공식은 여인성 체육위원장이 사회를 맡고 이대성 삼애캠퍼스 담임목사의 기도로 시작했다. 테이프 커팅, 시구, 꽃다발 전달, 감사헌금 전달, 아카라카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갑영 총장, 신현윤 교학부총장, 박진배 행정대외부총장, 박갑철 연세체육회장, 김운용 명예회장, 백윤수 재단본부장, 윤세정 야구OB회장, 이영학 럭비OB회장, 최승열 축구OB회장, 방준식 스포츠조선 대표이사 발행인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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