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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외과부 8개 임상과로 직제 개편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5-04-01

외과부 8개 임상과로 직제 개편

-세분화로 전문성과 경쟁력 높이는 계기 마련

의료원은 3월 1일부터 전문성 제고와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브란스와 강남세브란스 외과부 직제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브란스병원 외과부는 기존의 이식외과, 소아외과, 외과 3개 임상과에서 위장관외과, 대장항문외과, 간담췌 외과 임상과로 직제를 개편한 바 있다. 이어 세브란스 외과부는 올해 3월부터 유방외과, 갑상선내분비외과, 중환자외상외과를 신설하며 총 8개 임상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1993년 외과와 이식외과, 소아외과로 시작한 세브란스 외과부는 조직 확대와 각 분과의 발전으로 전문성이 높아지면서 8개 임상과로 새롭게 단장하고 130년 전통과 훌륭한 첨단 기술, 시스템으로 최고 수준의 외과진료를 시작하게 됐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역시 지난해 외과부 직제개편과 함께 올해 전문성 제고로 총 7개 임상과를 운용하게 되면서 분과별 최고 수준의 외과 진료를 제공하게 됐다.

김남규 외과학교실 주임교수는 “향후 세브란스와 강남세브란스 외과부 산하 임상과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과간 긴밀한 협조 시스템을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환자 편의의 외과진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vol. 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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