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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의치간 신입생, 연세인으로서의 첫걸음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5-03-16

의치간 신입생, 연세인으로서의 첫걸음

의과대학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교보생명연수원에서 신입생 81명에 대한 의예과 새내기 캠프를 진행했다.

세족식에서는 이병석 의과대학 학장을 비롯한 교수진들이 신입생들의 발을 씻겨주며 겸손과 섬김의 도를 실천했다. 이어 친교와 만남을 통해 서로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서 신입생들은 의과대학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새내기 캠퍼스 생활에 대해 선배들의 이야기도 들었다. 또 세브란스 학생연구와 좋은 의사란 누구인가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으며 특히 ‘세브란스인이 된다는 것’을 주제로 토크쇼도 마련돼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몰입의 즐거움, 중독의 괴로움을 주제로 한 특강과 전공의들이 의대 6년의 라이프 사이클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입생들은 새내기 비전선언문을 발표하고 세브란스의 정신과 사명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치과대학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신입생 및 진입생 총 115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최성호 교무부학장이 치과대학을 소개했고 김주아 교수가 교육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또 김영환 국회의원은 치과의사의 새로운 도전과 책임에 대한 특강을 했으며 이근우 치과대학 학장은 꿈꾸는 청년을 주제로 강의해 학생들에게 도전정신을 강조했다.

세족식과 연아 명예선서식도 진행됐다. 세족식에는 이근우 학장을 비롯한 15명의 교수가 참여해 겸손과 낮아짐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25일과 26일에는 간호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송도 국제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연세대 철학과의 김형철 교수가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는 지혜에 대해, 전정 노보텍 코리아 대표이사가 진로에 관해 강의했다. 특히 김선아 간호대학 학장은 선우인의 비전에 대한 특강을 펼쳤다.

신입생들은 학부 교육 및 생활에 대한 안내와 학생부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레크레이션 및 응원을 배우는 시간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vol. 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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