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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기부 소식] 국제캠퍼스 글로벌교육원 ‘연세 글로벌 CEO 과정’ 제1기 백양로 재창조에 3만 달러 기부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5-03-01

 

 

국제캠퍼스 글로벌교육원 ‘연세 글로벌 CEO 과정’ 제1기 

백양로 재창조에 3만 달러 기부

 

국제캠퍼스 글로벌교육원(원장 김영찬) ‘연세 글로벌 CEO 과정’ 제1기 연우회(회장 김지백)가 백양로 재창조 사업기금으로 3만 달러를 기부했다.

지난 2015년 2월 5일, LA한인무역협회 주최로 미국 LA에 있는 Oxford Palace Hotel 에서 오세조 국제캠퍼스 부총장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제1기 연우회 임원진과 많은 연우가 참석한 가운데 오세조 국제캠퍼스 부총장을 모시고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서 김지백 제1기 연우회장(행정 74학번)은 “고국을 떠나 미국 땅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교민 사업가들을 위하여 머나먼 LA까지 와 주신 다섯 분의 교수님들께서 지적 목마름을 채워주셨을 뿐만 아니라, 격변하고 있는 글로벌 경제 환경에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켜 주셨다”고 말했다. “1기 연우 일동이 학교의 백양로 재창조 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드리고자 3만 달러의 기부금을 드리게 되었다.”고 연우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으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한, “오세조 부총장님의 세미나 내용 중에 연세대 국제캠퍼스가 향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조해 내는 진원지가 될 것이라는 마스터플랜 설명을 들으며 모두가 뿌듯한 자부심으로 벅차오르는 감격을 느낄 수 있었다.”며, “올해에는 1기와 2기 연우들이 합동으로 신촌캠퍼스와 국제캠퍼스를 방문하는 홈 커밍 이벤트를 가지려고 하는 바, 벌써부터 기대와 흥분을 감출 수가 없다”고 말했다.

아시아 최고의 사학이라는 명성을 넘어 머지않은 미래에 세계 50대 사학 안에 들어가는 연세대학교로 우뚝서는 그날까지 연세 글로벌 CEO 과정 연우 일동은 멀리서나마 힘찬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학교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vol. 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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