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대학은 지난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2015학년도 치과대학 신입생과 진입생 총 1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였다.

정종훈 교목실장의 기도와 말씀으로 시작하여 최성호 교무부학장의 치과대학 소개와 김주아 교수의 교육과정 소개시간이 있었다. 특히, ‘치과의사의 새로운 도전과 책임’이라는 김영환 국회의원의 특강과 ‘꿈꾸는 청년’이라는 이근우 치과대학장의 특강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꿈과 도전 정신을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다. 이어서 세족식과 연아 명예 선서식을 거행하였다. 스승이 학생들에게 섬김의 본보기가 되고 학생은 스승을 존경하며 따르는 사제지간의 한마음을 위하여 진행된 이번 세족식에는 이근우 학장을 비롯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15명의 교수가 참여하였으며, 세족식에 참여한 교수와 학생 모두에게 겸손과 낮아짐을 통하여 서로 사랑으로 하나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