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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어린이병원, 미래 발전 위한 포럼 열어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5-02-16

각 임상과의 역할과 중·장기 발전 방향 모색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이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어린이병원은 1월 3일 교수 회의실에서 미래발전포럼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정남식 의료원장과 한상원 어린이병원 원장을 비롯해 임상과(분과) 및 소아 관련 임상과, 어린이병원 실무책임자 등 25개 부서에서 46명이 참석했다. 특히 소아혈액종양과와 소아심장과, 심장혈관외과, 성형외과, 재활의학과도 함께했다.

이날 어린이병원은 어린이병원의 발전을 위한 각 임상과(분과)의 역할과 중·장기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한상원 원장의 운영 현황 발표에 이어 김흥동 어린이병원 발전전략기획위원장이 진료·연구의 수월성 확보방안에 대해 소개하고, 소아혈액종양과와 소아심장과, 심장혈관외과, 성형외과, 재활의학과의 소아 관련 교수들이 어린이 진료 관련 협조방안을 모색하며 연계 성장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어린이병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각 과별 발전과 소아 관련 임상과와의 연계를 통한 미래 발전 방향을 설정해 세계적인 어린이병원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vol. 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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