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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암병원과 어린이병원, 중국 소아 환자 치료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5-02-16

중 하얼빈시 아동병원과 협약 체결 및 갱신

연세암병원이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의 자매기관인 중국 하얼빈시 아동병원(Harbin Children’s Hospital)의 어린이 환자 치료와 함께 학술교류를 진행한다.

금기창 연세암병원 부원장과 한상원 어린이병원 원장, 유철주 연세암병원 소아청소년암센터 센터장 등 일행은 9일 띵펑쉬 하얼빈시 아동병원 병원장 및 관계자들을 만나 학술·연구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900병상 규모의 하얼빈시 아동병원은 1955년 설립된 아동종합병원이다.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의 경우 지난 2010년 아동병원과 우호협력 및 학술교류를 위한 자매협약을 체결하고 환자 치료를 위한 임상과 교육 등에서 교류를 진행해 오고 있다.

연세암병원도 이번 협약에 따라 아동병원 소아암환자 치료를 위한 협력과 학술교류를 진행하게 된다.

한편, 이날 어린이병원은 아동병원과의 자매협약을 갱신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상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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