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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2015년 교직원 새해인사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5-02-01

 

2015년 교직원 새해인사

 

“2015년 새해에도 연세가 진리의 빛으로 세상을 밝히게 하시고, 자유의 깃발로 역사를 이끌게 하시며, 맡기어진 거룩한 사명을 잘 성취하게 하소서”

우리 대학교는 지난 1월 2일 오전 10시, 백주년기념관 백양 콘서트홀에서 ‘2015년 교직원 새해인사’를 개최했다. ‘연세의 기도’로 시작한 새해 인사에는 정갑영 총장을 비롯한 3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정갑영 총장은 2015년 신년사에서 “특별히 올해는 창립 130주년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연세에서 시작된 근대 고등교육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해”라며, “다음 세대들에게 2015년이 새로운 역사를 함께 만든 ‘연세 거인들의 해(Year of Yonsei Giants)’로 기록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2012년과 지금을 비교해 보면, 그야말로 ‘금석지감(今昔之感)’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며, 국제캠퍼스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한 RC와 세계 20위의 명문사학으로 도약한 것은 2014년의 쾌거였다고 밝혔다.

연구 활동을 통해 지식을 창출하는 대학의 가치와 책임은 그 어느 때보다도 막중해지고 있다며, 2015년의 새로운 변화로 연구부분의 리더십을 제고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글로벌인재학부와 글로벌 신학원(GIT)을 개설하는 등 아시아 최고의 대학(Asia’s World University)을 지향하는 명문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백양로 등 획기적으로 변모할 연세의 교육 인프라와 함께 새로운 캠퍼스 문화의 조성으로 수월성과 위엄을 존중하는 대학의 가치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음악대학 교수들의 특별음악 후에 찬송과 축도로 행사를 마무리하고, 다과를 함께 하며 덕담을 나누었다.

 

vol.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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