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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강남세브란스, 신생아집중치료실 확장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5-02-01

강남세브란스병원은 기존 15병상으로 운영하던 신생아집중치료실(NICU)을 5병상 확대해 총 20병상 규모로 운영한다. 확장 운영에 따라 적정한 입원 집중치료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숙아와 선천성 질환을 겪는 고위험 신생아들은 일반 신생아와 달리 특수보육기나 인공호흡기 등의 설비가 갖춰진 신생아용 중환자실(신생아집중치료실)을 이용해야 한다. 그러나 신생아집중치료실의 확장 또는 운영을 위한 초기 설비투자비용이 크고, 운영에 높은 인건비가 소요된다는 점에서 의료기관 입장에서는 적자를 감수하면서 운영하고 있으며 해마다 신생아집중치료병상의 과부족 상태다.

한편, 지난달 23일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열린 확장 기념식에는 김형중 병원장, 강성웅 부원장을 비롯한 병원 운영위원과 관련 교직원 50여명이 참석해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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