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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마음이’ 회원들 환자에게 케이크 전달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5-02-01

심장이식 자조모임 ‘마음이’ 회원 10여명이 지난 19일 심장혈관병원 환자들을 위해 직접 케이크를 만들고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마음이가 진행하는 ‘희망드림’ 프로그램으로 심장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건강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통해 현재 입원중인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장경수 마음이 회장을 비롯한 강석민 심부전센터장, 이숙자 사회사업팀장이 참석해 마음이의 활동을 격려했고, 관련 부서가 함께 참여해 약 170명의 환자들을 위한 케이크와 머핀을 직접 만들었다.<사진>

강석민 교수는 “마음이 회원들이 심장이식을 받고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하는 것 자체가 큰 축복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환자들이 회복에 대한 희망을 얻어 치료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마음이는 심부전센터, 사회사업팀,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의 후원을 통해 지난 11월에 발족해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올해 회원 간 정기모임과 문화활동, 자원봉사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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