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세암병원 외래간호사 13명이 미국종양간호사(OCN) 자격을 취득했다.

OCN은 미국종양간호사 자격시험으로 암병원의 경우 간호의 전문성 향상과 환자에 대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OCN자격 획득을 지원하고 있다.

암병원은 이미 27명이 OCN 자격을 보유 중이며 이번에 13명이 OCN 자격을 취득해 40명이 미국종양간호사 자격을 갖게 됐다. 이 같은 성과는 국내 대형병원에서 찾아보기 힘든 업적이다. 암병원 외래간호팀은 “2015년 OCN 자격취득 간호사 비율을 더욱 늘려 의료서비스의 질을 대폭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