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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강남세브란스, 제1회 한-러 비디오 컨퍼런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5-02-01

강남세브란스병원은 러시아 하바롭스크 보건국 및 하바롭스크 국립암센터 관계자들과 ‘제1회 한국-러시아 비디오 컨퍼런스(Korean-Russian Video Conference)’를 가졌다.

이날 김형중 병원장과 이동기 암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이 자리했고, 화상 장치로 연결된 러시아 현지에는 윤영원 강남세브란스 국제진료소 소장과 의대 강희택 교수(강남 가정의학과)와 함께 바딤 제레네프 하바롭스크 보건부 차관, 카발렌코 비탈리 하바롭스크 국립암센터 원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국의 의료 관계자들은 ‘종양학 및 혈관내 수술(Oncology & Endovascular surgery)’을 주제로 암수술과 방사선치료, 혈관내 수술 등에 대해 최신 지견을 발표하고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과 러시아 의료기관이 처음으로 화상을 통해 만남을 진행해 기존 형식에 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윤영원 소장은 “향후 화상 컨퍼런스를 정착시키고, 해외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vol.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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