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대학, 필독도서 추천위원회 구성해 선정작업 중

문과대학은 연세 필독도서 선정을 위해 5월 31일 「연세 필독도서 추춴위원회」를 구성했다.

「연세 필독도서 추천위원회」는 이익환 교수(문과대학장)를 위원장으로 김기환 교수(사회복지학), 김동노 교수(사회학), 김유삼 교수(생화학), 박홍이 교수(물리학), 유중하 교수(중어중문학), 전수연 교수(사학), 함재봉 교수(정외)를 추천위원으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

「연세 필독도서 추춴위원회」는 6월 9일 정오 12시 알렌관 202호에서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서는 사업 추진 일정과 추진 도서 선정의 방법 및 절차 등이 논의됐다.

위원회는 교수, 동문, 학부생 및 대학원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폭넓게 도서를 추천 받아 일정한 절차를 거쳐 필독도서를 선정할 계획이며, 필독도서의 성격은 "일반적인 성격을 띤 우리말 단행본" 위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