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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재상봉 기념 조형물 '만남'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1998-05-18

청송대에 새로운 명물이 들어섰다.

금년도 재상봉 행사를 기념, 동문들이 서울대 교수이자 국립현대미술관장인 최만린 씨에게 의뢰한 조형물인 '만남'이다. '만남'은 인간 삶의 과정에 있을 수 있는 모든 사랑스러운 만남 즉, 부모와 자식, 남과 여를 비롯해, 특별히 재상봉행사를 기념하는 모교와 동문, 은사와 제자 등 모든 연세 가족의 만남을 추상적으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8천만원을 들여 제작한 '만남'은 높이가 185 cm, 받침은 가로 195 cm, 세로 140 cm이다. 한편 이날 제막식에 참석했던 동문들은 식을 마친 후, 흥겨운 풍물과 함께 본 행사장인 백주년기념관까지 행진을 벌였다.

 

vol.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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