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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연세대 교직원 기부금, 한국인 평균 기부금의 2배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4-12-01

연세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재성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지난 10월 ‘2013-2014 연세 나눔백서’를 발간하였다. 이번 나눔백서에는 연세의 미션과 비전, 나눔 통계, 봉사활동 소개, 봉사 후기 등 연세의 봉사활동과 관련된 풍부한 내용이 소개되었다.

특히 나눔 통계에서 2013년 교직원 기부금 및 재학생 봉사활동 가치총액은 약 59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직원 기부금이 약 49억 원이었으며(1인당 3,628천원, 신촌/원주 교직원 기부금), 재학생의 경우 2013년 봉사시간을 금액으로 환산한 금액으로 약 10억 원이었다. 우리 대학교 교직원의 1인당 봉사금액 약 360만원(종교기관 포함)은 2014년 10월에 발표된 아름다운 재단의 기빙코리아 2014년 자료 중 평균 기부금액 153만(포괄적 기부, 종교기관 포함)원의 약 2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재학생 자원봉사 활동의 경우 전체 학생 가운데 약 27%가 참여하였다. 4명 중 1명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봉사시간은 1인당 약 29시간이었다.

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2013-2014 연세 나눔백서’를 준비하면서 섬김의 리더십으로 낮은 자세에서 봉사활동에 임하는 많은 연세인들의 모습을 발견하였고 이를 공유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vol.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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