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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연세대 출신 고위공무원단, 전국 사립대학 중 1위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4-11-01

총 1,453명 중 150명으로 전체의 10.3% 차지

법률저널에 따르면 올해 고위공무원단(중앙부처 실·국장급, 1·2급) 1,453명 가운데, 우리 대학교 출신자는 150명(10.3%)으로 전국 사립대학 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법률저널이 최근 안전행정부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 제출한 국감 자료를 분석한 결과이다.

주요대학의 고위 공무원단 배출자 수는 서울대가 434명(29.9%), 고려대 127명(8.3%)이다. 다음으로 성균관대(76명), 한양대(75명), 한국방송통신대(73명), 한국외국어대(64명) 순이다.

지난해의 경우 동일한 조사에서는 고위공무원단 총 1,466명 가운데, 연세대 출신은 140명(9.5%), 서울대 출신 434명(29.6%), 고려대 출신 129명(8.7%) 등 이었다. 지난해에 비해 올해 우리 대학교 출신 고위공무원단 수는 10명이 증가했고, 비율도 0.8% 상승했다. 반면 고려대는 지난해에 비해 인원이 2명이 감소하고, 비율도 0.4% 줄어 대조를 이뤘다.

이번 결과는 최근 우리 대학교 출신 동문들이 고위 공직으로 많이 진출하는 것으로 나타나 고무적인 일로 평가된다.

 

vol.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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