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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내과학교실 비전 발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4-11-01

“인성과 창의성을 가지고 최고를 넘어”

존경받는 내과 선언

의과대학 내과학교실이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며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

내과학교실은 지난달 22일 비전 선포식을 하고, 선포식에서 공동의 목표와 철학을 가진 존경받는 내과로 거듭날 것을 선언했다. 비전 선포식에는 한광협 주임교수와 명예교수, 교수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내과학교실이 발표한 비전은 ‘인성과 창의성으로 최고를 넘어서는(Beyond the Best with Humanity and Creativity)’이다. 비전 수립과 관련해서 지난해 8월 다양한 개성의 구성원들과 급변하는 의료환경에서 교실의 공통된 목표를 지향하는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했다. 공모전에는 총 48건이 응모됐다. 교실은 발전세미나에서 전체 토론을 통해 최종적으로 ‘Beyond the Best with Humanity and Creativity’가 비전으로 결정됐다.

현재 내과학 교실에는 임상전임을 포함해 145명의 전임교원과 91명의 강사, 150명의 전공의가 소속돼 있다. 내과학 교실은 비전을 선포하며, 생명존중의 진료, 창의적 연구를 통한 의학 선도, 인재양성의 교육을 통해 존경받는 내과로 거듭나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고자 회의실을 3C room(Communication, Collaboration, and Creation)으로 명명했다.

한광협 주임교수는 “새로운 비전을 통해 높은 윤리의식을 갖고 생명존중의 가슴 따뜻한 인성을 갖추고 학문을 추구하는 데 있어 창의성으로 새로운 길을 열어나가는 내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vol.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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