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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연수 외국의료진을 위한 전용공간 마련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4-11-01

의료원이 최근 늘어나고 있는 해외 연수의료진을 위한 전용 공간을 마련했다.

의료원은 지난달 23일 광혜관 지하 1층에서 ‘International Scholar’s Office(해외 연수의료진 연구실)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정남식 의료원장과 윤도흠 세브란스병원장, 윤영설 국제처장, 김승민 세브란스아카데미소장 등의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의료원에는 최근 국내 첫 G2G 유료연수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불하산 칼리드 쉐이크(킹파하드병원)과 알감디 에삼(알야마마병원) 연수의 등이 본격적인 연수를 시작했으며, 보스니아 의료진 20명이 지난달 24일부터 연수를 받고 있다. 향후 중국 루이츠병원 간호팀장 연수 등 세브란스에서 연수를 받는 해외 연수의료진의 숫자는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의료원에서는 이들을 위한 휴식공간과 업무 공간을 마련한 것. 68.32㎡(약 18평) 규모의 연구실에는 해외 연수의들을 위한 편의시설과 함께 사무용 가구들이 비치돼 휴식은 물론 개인적인 업무와 연구를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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