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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간호대 학생, 사회 각 분야 선배와 멘토 맺어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4-11-01

간호대학은 2일 동문회관에서 멘토링 체결식을 했다. 이날 김필자 세브란스병원 특수간호팀 팀장과 노서영 서울서부지법 판사(99년졸), 전정 노보텍코리아 대표이사(95년졸) 등 9명의 동문이 재학생 34명과 멘토링 결연을 했다. 이들은 조별로 나눠 두달간 3번의 만남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다음달 27일에는 멘토링 사업을 통해 멘토와의 만남에 참여한 내용을 주제로 발표회와 평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간호대 멘토링은 재학생과 사회 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이 유대관계를 맺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재학생은 사회에 진출한 선배로부터 전문적인 진로 결정과 인생 설계에 도움을 받게 된다. 김선아 간호대학장은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진로에 대한 방향성을 정립하고 역량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vol.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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