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함께 걸으며 유방암 정보 나눠요”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4-11-01

'2014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한 걷기 대회' 가 11일 강남구 대치동 늘벗공원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김형중 강남세브란스병원장과 강성웅 부원장, 정준 유방암센터 소장 등을 비롯해 배은영 여성 고위지도자과정 총동창회장, 고애란 생활과학대학장, 김종훈 국회의원, 신영희 강남구청장, 유방암환자와 가족, 일반시민 등 총 400여 명이 참가했다. 기념식에 이어, 참석자들은 기념식 후 유방암을 상징하는 핑크색 어깨띠와 우산을 쓰고 양재천 주변 산책코스를 약 1시간여 동안 걸었다.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한 걷기 대회는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9년째를 맞는다. 평소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조기에 발견해 치료 효과를 높이자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로 올해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암센터와 여성 고위지도자과정 총동창회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정준 유방암센터 소장은 “정기적인 조기예방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vol. 568
웹진 PDF 다운로드

연세소식 신청방법

아래 신청서를 작성 후 news@yonsei.ac.kr로 보내주세요
신청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