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완화의료센터 프로그램 오만에 전파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4-10-01

암병원 완화의료센터의 환자 케어 프로그램이 중동 오만에 전파된다.

오만 아동청소년 완화의료 호스피스시설 개원 기획의 핵심 멤버인 이혜영 선교사<사진 오른쪽>가 지난 한 달 동안 완화의료센터에서 연수를 받고 돌아갔다.

이혜영 선교사는 자녀를 암으로 사별한 영국인 선교사 부부와 함께 아라비아 남단에 위치한 오만의 수도 무시캇에 아동청소년 완화의료 호스피스시설 개원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다.

이 선교사는 현재 암병원에서 암으로 투병 중인 아동청소년과 가족, 그리고 사별 가족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다양한 아동청소년 완화의료 호스피스 프로그램에 대해 황애란 가족상담사와 오영택 놀이치료사, 박주원 미술치료사 및 관련 전문인과 봉사자들로부터 전문 훈련을 받았다.

특히 이 선교사와 황애란 상담사 <사진 왼쪽>는 오만의 문화적 특성을 고려해 아동청소년 완화의료 호스피스 시설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과 운영방안도 논의해 구체적인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vol. 566
웹진 PDF 다운로드

연세소식 신청방법

아래 신청서를 작성 후 news@yonsei.ac.kr로 보내주세요
신청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