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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의·치·간·보건대학원 학위수여식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24-03-12

의·치·간·보건대학원 학위수여식

의과대학 114명, 치과대학 66명, 간호대학 124명, 보건대학원 60명 졸업


의과대학·치과대학·간호대학·보건대학원 학생들이 지난 달 26일 학위를 수여받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의대와 치대는 각각 114명, 6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간호대에선 간호 학사 90명과 간호학석사 10명, 간호석사 9명, 간호학박사 15명이, 보건대학원은 60명이 각각 졸업했다. 


의과대학은 오전 11시 은명대강당에서 학위수여식을 진행하고 우수 학생을 시상했다. 최우등졸업상은 노태훈·이주석, 우등졸업상은 안세준· 윤이성, 세브란스상은 노태훈 학생이 수상했다. 이어 연구상에 최성철, 봉사상에 백재혁, 협동상에 석영, 세우상에 이유진 학생이 수상자로 올랐다. KAMC이사장상은 이주석, 대한의사협회장상은 정수환, 생화학분자생물학회장상은 범승원 학생이 받았다. 학생들이 선정한 올해의 교수상은 의대 용태순(열대의학), 이용승(비뇨의학) 교수가 선정됐다. 


 치과대학은 오전 11시 ABMRC 유일한홀에서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총장상은 김지태, 치과대학장상은 서호영(우수부문)·이지은(연구부문)·이동겸(봉사부문), 치과대학병원장상은 전세라 학생이 수상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장상은 한기민, 동문회장상은 성진모, ICD 학생리더십상은 한주희, 학부모회장상은 이지인, 서울시 치과의사회장상은 허진욱,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장상은 신송현, 미래여성인재상은 서호영, 박동수 우정의상은 이정민 학생이 받았다. 


 간호대학은 오후 2시 은명대강당에서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최우등상은 한도림, 우등상은 최한수·이혜교 학생이 수상했다. 선우상은 이혜교, 동창회장상은 임현진, 대한간호협회장상은 전보영, 한국간호과학회장상은 이수인, 대한기독간호사협회장상은 이승현, 한국간호대학(과)장 협의회장상은 김채연 학생이 수상했다. 국제한인간호재단 미래국제간호인재상은 정채윤·송수민·조혜원 학생이, 대한조산협회장상은 하유진,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장상은 김영민 학생이, 한국시그마학회장상은 정인희 대학원생이 받았다. 


 오후 4시 은명대강당에서 열린 보건대학원 학위수여식에는 이나래 대학원생(산업보건)이 최우등상을, 박세연·최미진(보건정책관리), 유향리(건강증진교육), 김경미·서소휘(보건정보통계), 김태윤(산업보건) 대학원생이 우등상을 받았다. 


의·치·간호대는 2024년 국가고시에서 합격률 95.6%, 96.9%, 100%를 각각 기록했다. 세 단과대학 모두 전국 국가고시 평균 합격률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해 우리 대학 교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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